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11회에서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마지막 아르바이트를 끝낸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도파민 터지는 로컬 여행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밥값즈’는 젊은 인구가 많아 노동력이 풍부해 임금이 물가보다 낮은 이집트에서 밥값을 벌기 힘든 현실을 체감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이 만든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제작진에게 20,000원을 빌리고 이자를 포함해 20,500원을 주기로 했으나 아직 한 푼도 갚지 않은 상황. 이에 마지막 아르바이트만 남겨둔 ‘밥값즈’가 채무를 전액 상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패션에 편견 없는 ‘아조씨’ 추성훈의 폭풍 쇼핑 타임도 펼쳐진다. 곽준빈과 이은지는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도 착 붙는 추성훈의 패션 소화력에 놀라며 함께 쇼핑을 즐긴다. 이 구역 큰 손처럼 거침없이 구매할 의상을 고르는 추성훈의 쇼핑 리스트가 궁금해진다.
한편, ‘밥값즈’는 마지막 플렉스를 꿈꾸며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 입장한다. 추성훈은 “시즌2 없다고 생각하고 먹어. 다 써버려”라고 해 이들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맛볼 마지막 만찬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4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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