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난다 효리' SNS
사진='아난다 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원생들을 위해 정성을 쏟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효리는 지난 2일과 3일 자신의 요가원 '아난다 효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들 속에는 이효리가 원생들에게 차를 내어주기 위해 말려둔 유릿잔을 세팅하는가 하면 음악을 선곡하는 모습. 특히 해당 장면 모두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무릎을 꿇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사진='아난다 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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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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