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대 출격 준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 특히 배우 전종서와 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있기 전 원조 골반 여신으로 불렸던 가수 답게 황금 골반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 동안 1일 1식을 했다고 알렸었다. 그는 같은날 "요즘 주식"이라며 0.5인분으로 보이는 스테이크 샐러드 사진을 게재, 하루 1끼를 건강하면서도 가볍게 먹고 있음을 알렸다.

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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