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남다른 관리 루틴을 공유했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대 출격 준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 특히 배우 전종서와 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있기 전 원조 골반 여신으로 불렸던 가수 답게 황금 골반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 동안 1일 1식을 했다고 알렸었다. 그는 같은날 "요즘 주식"이라며 0.5인분으로 보이는 스테이크 샐러드 사진을 게재, 하루 1끼를 건강하면서도 가볍게 먹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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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23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147만명에 달한다.

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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