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3회에는 방송인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원훈은 "처음에는 'KBS 30기 개그맨 김원훈입니다'라고 인사했는데, 이제는 그냥 '김원훈입니다'라고 한다"며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조세호가 "비슷한 점이 있냐"고 묻자, 김원훈은 "저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라며 "안 돼요?"라고 반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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