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자신이 전속모델로 있는 샴푸 업체의 소품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소매 틈으로 팔목에 새긴 검은색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이 합법화 된 가운데,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타투 시술이 합법화 되었어요"라며 남편과 나란히 누워 타투 시술을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한예슬은 영화에서는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가 마지막 작품이며, 드라마는 2019년 '빅이슈'가 최근 활동이다.

그는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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