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 나 혼자 엄마에게 꽉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최준희가 자신의 어머니인 고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모습. 특히 그는 고인의 얼굴이 새겨진 부분에 얼굴을 가까이 대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아들 환희, 딸 준희가 있으며 환희는 가수로, 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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