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시골마을 이장우'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았다. 지난 9월 30일(화) 첫 방송을 한 '시골마을 이장우2'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3.6%(수도권, 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시즌1의 수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과에는 출연자 이장우의 노력이 한몫했다. 이장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30일 M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시골마을 이장우2'의 시작을 알렸다. 또, SNS에 웨딩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골마을 이장우2' 홍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시골마을 이장우2'는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 시골 마을에 녹아들어 조용했던 공간을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 채우고, 지역의 제철 재료로 이장우표 레시피를 만들어 지역 재생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골마을 이장우2' 첫 회부터 이장우가 강화도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맛깔난 지역 음식을 찾아내는 여정이 그려졌다.
한편, '시골마을 이장우2' 2회는 10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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