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년 전 사진이 뜸!! 앙, 너무 귀엽잖아. 아침에 가방에 휴지 없다고 왜 안 넣었냐고 한숨 쉬고 가던 11살 아들과 사뭇 다른 귀여움"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어린 시절 한 손으로 벽을 짚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은 지금의 아들과는 너무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으로 활동했던 제민 군은 최근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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