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악화한 몸 상태로 병원을 찾은 이동건의 투병 사실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의사는 이동건의 눈 증상은 사실 '이 병'의 증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유전자 및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동건은 대한민국 인구 1%만 걸린다는 희귀 난치성 질환인 '이 병'을 진단받아 지켜보던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원인도 모르고 완치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는 의사의 말에 동건 母는 "내가 대신 앓아주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민국 인구의 1%만 발병한다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이동건의 이야기는 2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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