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6회에서는 다재다능한 배우 박준면의 꽉 찬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공연을 앞둔 박준면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준면은 무대 백스테이지와 공연 전 목 관리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루틴을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박준면의 루틴에 참견인들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더불어 이어진 공연에서도 박준면은 파격적인 키스신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데. 준면만의 공연 전 특별한 루틴과 모두를 놀라게 한 키스신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준면은 스케줄을 마친 뒤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맛을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안전하다’라고 표현한 준면이 선보인 맛집은 바로 뼈다귀 감자탕집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내내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만 기다려왔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박준면과 한해는 와인과 함께 감자탕 폭풍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고기와 면 사리 추가는 물론 볶음밥 4인분까지 주문하며 놀라운 식사량을 자랑하는데. 반면, 느린 속도로 뼈다귀와 씨름하던 소식좌 매니저는 계속 추가되는 사리들에 당황한다.
대식가 박준면과 소식가 매니저의 동상이몽 식사 자리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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