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는 든든한 일꾼 '대농' 이장우가 출연해 가을 시즌 새 작물 심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호와 이장우의 '찰떡 농사 케미'가 폭발한다. 이장우는 김대호의 지시 없이도 척척 일을 해내며, 남다른 '대농 경험자 클래스'를 증명한다. 하지만 김대호의 끝없는 농담에 결국 "형, 진짜 혼난다"고 외치고, 급기야 제작진 총파업을 부를 뻔한 아찔한 상황까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고된 노동 뒤 이어지는 역대급 먹방도 관전포인트다. 테토남들의 거침없는 식사 도중, 김대호가 2030 구독자 유입 전략을 묻자, 이장우가 던진 예기치 못한 한마디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는 25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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