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여빈·진영·서현우·장윤주·주현영과 박유영 감독이 참석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그는 "전여빈 배우가 이야기한 것처럼 감독님의 전작을 다 찾아봤다. '유괴의 날'을 정주행했는데, 이 감독님이라면 믿고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모든 배우가 연기 구멍 없이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연출력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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