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사진=김지혜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면회 15분 내내 배코가 울었어요ㅜㅜ 맴찢.. 안아주고 싶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쌍둥이를 보기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을 찾은 모습. 김지혜는 쌍둥이를 출산했음에도 눈물을 흘리는 첫째를 아직 안아보지 못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새벽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쌍둥이들이 중환자실에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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