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회는 강렬한 스케일과 예측 불가한 반전 서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무엇보다도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장진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제작진의 의도마저 간파했고, 박지윤은 추리와 연기를 넘나드는 노련한 플레이로 사건의 흐름을 주도했다. 장동민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더했으며, 김지훈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반전의 키를 쥔 활약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안유진은 첫 사건부터 ‘단서 사냥꾼’의 면모를 발휘하며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쳐 갔다. 게스트로 활약한 박성웅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현장의 공기를 단숨에 압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주며늘’로 완벽 변신하여 돌아온 주현영은 마지막까지 텐션을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종합] 공개 첫주부터 터졌다…호평 쏟아진 '크라임씬 제로', 스케일+반전 서사까지 완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82786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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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폐병원에 존재조차 몰랐던 숨겨진 6층 공간이 밝혀지며 사건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결백을 주장하는 플레이어들의 설전 속에서 2차 산사태까지 발생, 한층 복잡해진 사건 속에서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성웅은 “나 안 죽였다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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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개 첫주부터 터졌다…호평 쏟아진 '크라임씬 제로', 스케일+반전 서사까지 완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827883.1.jpg)
여기에 ‘이건 특급 칭찬이야’ 등의 깨알 패러디 요소까지 더해져 몰입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안탐정’ 안유진은 반전에 반전을 가하는 전개 속에서 진실을 향한 추리에 몰두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9월 30일 5-8회, 10월 7일 9-10회까지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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