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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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5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캐릭터를 특유의 자연스러운 눈빛 표현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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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임윤아는 9월 3주 차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달성, 5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 차지한 것은 물론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마지막 결말을 향해가는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가 또 어떠한 기록을 쌓아 올릴지 기대가 쏠린다.

'폭군의 셰프'는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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