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데뷔한 그는 박윤호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여주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인터뷰에서 박윤호는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지난여름을 떠올렸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대범해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된다. 그 한계를 깨는 게 상당히 재미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마라톤처럼 연기를 오래 하고 싶다는 박윤호는 "영화제 시상식 무대에 오르면 어떨지 머릿속으로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곤 한다"라는 또 다른 꿈을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윤호의 새로운 얼굴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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