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의 인기가 뜨겁다. 22일 이효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공식 SNS를 통해 "10월 클래스가 마감됐다"고 알렸다. 10월 정기권 및 원데이 클래스 예약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됐고, 1분이 채 지나지 않아 빠르게 마감됐다. 이효리는 "매일 오전 9시, 다음날 잔여 좌석이 풀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예약에 실패한 예비 수강생들의 댓글을 본 이효리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이들의 마음을 달랬다.
이효리는 평소 여러 방송 및 SNS를 통해 요가를 향한 관심을 보였다. 그가 서울 서대문구에서 '아난다 요가'의 문을 연 건 지난 8일이다. 1회 수강료는 3만5000원으로, 다른 요가원과 비슷하다. 이 요가원의 수강권은 개원 직후부터 매진돼 이효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는 미용사로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은 금세 마감됐다. 그는 하루 뒤인 21일 "어제 마감 피드를 올려야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10월 예약 안 되신 분들 11월에 만나자"고 말했다.

솔비는 음악과 회화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2021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 대상을 받았다. 이탈리아 ITS LIQUID GROUP의 '4월의 작가'로 선정됐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작품을 계속 발표하며 화가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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