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자신의 요가원을 찾아올 사람들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 특히 직원 한 명을 두고 영상을 배속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요가 매트를 까는 데에만 20초가 걸려 요가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효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오픈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기도 하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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