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배우 노윤서가 싱가포르의 화려한 야경 속 청량한 미모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노윤서는 마리나 베이 샌즈와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반짝이는 밤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다.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과 조명을 받은 깨끗한 피부가 어우러져 얼굴을 밝히고 민소매 화이트 톱에 슬림한 실루엣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난간에 기대 낮게 미소 짓는 컷, 하늘을 올려다보며 야경을 즐기는 컷, 손에 가디건과 미니 백을 든 자연스러운 스냅까지 여행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팬들은 "넘 예쁘잖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밤 분위기를 밝게 빛나게 해주시는 윤서님" "여름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2000년생인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셀카 역시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차세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한편 노윤서와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