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는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노윤서는 마리나 베이 샌즈와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반짝이는 밤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다.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과 조명을 받은 깨끗한 피부가 어우러져 얼굴을 밝히고 민소매 화이트 톱에 슬림한 실루엣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난간에 기대 낮게 미소 짓는 컷, 하늘을 올려다보며 야경을 즐기는 컷, 손에 가디건과 미니 백을 든 자연스러운 스냅까지 여행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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