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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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에 몸 담았던 멤버 베카(36)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베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ill can and cannot believe that I'm engaged 😍!! Thank you for your love, support, and kind words❤️ I'm reading through them!"(아직도 내가 약혼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좋은 말들과 응원 감사해요. 좋은 말들 전부 읽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카가 왼속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앞서 베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누군가와 손을 잡은 채 왼쪽 약지 손가락에 알이 크고 반짝이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결혼을 암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베카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팀 내에서 첫 번째 졸업생으로 탈퇴를 알린 뒤 하와이로 돌아가 디자인을 공부했다.
사진=베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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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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