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시민과 시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내겠다"며 "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현준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가족 여행까지 함께 떠날 정도로 가까운 배우 정준호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현재 대만에서 합작영화 '현상수배' 촬영에 한창이다. '현상수배'는 우연히 대만 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현상수배범으로 오해받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수사 로코 액션물이다.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와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배우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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