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지연이~ㅜㅜ 평생 미역국 끓여준다는 약속 지킨다고 12시에 미역국을.. 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다가ㅠ 얼른 회복해서 만나자. 너무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의 아내가 직접 만든 미역국과 여러 반찬들이 김민경에게 전달된 모습. 특히 이수근의 아내는 최근 신장 이식 수술을 진행, 회복 중인 상태임에도 남편의 동료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이수근을 위해 수준급의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등 내조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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