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6회에서는 다견 가정의 시바견 늑대 3호와 리트리버가 등장한다. 방송에서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16개월 아기가 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하루하루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늑대 3호와 리트리버의 이야기를 담은 '개와 늑대의 시간' 6회는 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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