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대표 온천 마을인 바스와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미국 뉴욕의 나이트 투어 랜선 여행이 그려진다.
먼저 영국 톡파원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바스 수도원을 찾아가 옥상 전망대에서 도심 전경을 감상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로마 유적 중 하나이자 로마식 공중목욕탕인 로만 바스는 영국에서 유일하게 자연 온천수가 흐르는 곳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수천 년에 걸쳐 지어진 선사 시대 유적 스톤헨지도 소개한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스톤헨지는 각각의 돌이 평균 높이 7m, 무게는 최대 50t에 달해 당시 선사 시대인들이 어떻게 거대한 돌들을 옮겨 세울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맨해튼에서 4번째로 높은 서밋 전망대에서는 맨해튼의 화려한 야경과 스카이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의 야경 인증 사진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이건 화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대형 LED가 밀집한 타임스스퀘어도 방문한다. 전현무는 "나도 언저리에 걸린 적이 있다. 한 10명 보지 않았을까 싶다"고 고백한다. 이찬원 역시 "나도 (전광판에) 걸린 적이 있다. 팬분들이 해주셨다"고 수줍게 말한다.
'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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