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가 데님 셔츠와 실버 네크리스로 정갈한 가을 무드를 드러냈다.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반갑고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주우재는 결이 살아 있는 우드 패널 앞에 앉아 연청 워싱의 데님 셔츠를 걸치고 화이트 티셔츠 위로 십자가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했다. 손을 포개고 정면을 바라보는 주우재의 얼굴은 매끈한 피부 결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강조한다.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입술을 살짝 오무린 표정으로 여유를 전했고 마지막 컷에서는 창가 쪽을 올려다보며 빛을 받는 옆선을 드러냈다. 롤업한 소매와 단정한 스타일이 캐주얼한데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이를 본 팬들은 "목걸이 예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잘생겼어" "피부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대학 때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39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