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푸른 조명이 드리운 객석 사이에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입술을 모은 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후프 이어링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가까이서 잡힌 셀카 구도가 생생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허리를 감싸는 블랙 점프수트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차림으로 도심 골목길을 걸어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는 패턴 토트백을, 다른 손에는 투명 비닐백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일상미를 전했다.

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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