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선선해진 9월, 가을의 새 계획을 함께 나누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4월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한 달 뒤인 5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남편 박현호와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은가은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2위에는 가수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월 김의영은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3위는 가수 홍진영이다. 2009년 데뷔한 홍진영은 노래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8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쌈바홍 ssambahong'을 개설했다. 홍진영은 유튜브에 게임, 뮤직비디오, 일상 등을 주제로 한 여러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의 끝자락, 함께 드라이브 떠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의 끝자락, 함께 드라이브 떠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의 끝자락, 함께 드라이브 떠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의 끝자락, 함께 드라이브 떠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