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심에는 K-뷰티 아이콘 이효리가 있다. 독보적인 감각과 존재감으로 수많은 유행을 이끌어온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메이크업 서바이벌의 진행자로 나서 참가자들의 열정과 스타일을 가까이 지켜보며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저스트 메이크업'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싱어게인', '크라임씬'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튜디오 슬램 윤현준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연출에는 '싱어게인3'의 심우진 PD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오버 더 톱'을 만든 박성환 PD가 함께하며 K-뷰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극대화할 시너지를 예고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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