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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3일 신애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너무 오랜만이자낭. 분기별로 보는 건 좀 아니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 고양이 필터를 쓰고 귀여움을 장착했다. 신애는 아이 셋을 출산하고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성진영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여름향기', '천추태후', MBC '장미의 전쟁'과 영화 '은장도', '괴담' 등에 출연했다. 2009년 2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그는 그해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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