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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가 시술 사고를 겪었음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일 소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주 노을 바라보면서 춤추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다는 연두색 타이즈 운동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춤을 추고있다. 시술 사고를 겪은 후 줄곧 가발을 착용하던 소다였지만 이번엔 가발없이 당당하게 외부로 나섰다. 머리가 빠졌던 부분에는 잔머리가 많이 올라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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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DJ소다는 최근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망쳤어요… 여러분 사진보고 많이 놀라셨죠. 3년 만에 금발소다로 깜짝 변신하려고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탈색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돼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결국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어요. 저는 원래 모발이 굵고 숱도 많고 3년간 탈색을 쉬며 꾸준히 관리해온 건강모였는데 이렇게 된 적이 처음이에요…"라고 고백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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