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에 대한 설명 열심히 듣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공효진이 지인들과 전시장을 방문한 모습. 특히 공효진은 우측은 반바지, 죄측은 긴바지로 되어 있는 '반반 바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