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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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상대역으로 극 중 남자친구였던 박영범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준영이 플랙(PLAC) 앰배서더가 됐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은 2일 이준영의 25FW 시즌 화보를 공개하고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무드 속 브랜드의 25 폴(FALL) 컬렉션을 착용한 이준영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화보 속 이준영은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더 깊어진 눈빛으로 팬심을 설레게 하며 '화보 장인' 진가를 뽐냈다.
/ 사진 제공 = 플랙(PLAC)
/ 사진 제공 = 플랙(PLAC)
추후 공개될 캠페인 필름 또한 영화적인 감각을 담아냈다. 영상 속 이준영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이준영의 스타일링을 통해 데님과 남성 웨어 전반이 새로운 무드로 해석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을 통해 남성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며 "이준영만의 스타일리시한 해석을 더한 25FW 컬렉션을 통해 플랙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달 30일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끝으로 서울,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까지 4개 도시를 순회한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e by JUNYOUNG)'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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