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박은영은 정지선에 대해 아주 쿨하고 멋진 선배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정지선에대해 "정말 대장부 그 자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은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도 함께 등장한 정지선에 대해 서로 응원하는 선후배이자 라이벌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라이벌 이야기 계속 해보자면 정지선 셰프가 대만에서 많은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그럼 라이벌인 정지선에게서 뺏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박은영은 "희망 광고 1순위는 주방 가전이다"고 하더니 주방 가전 광고주들에게 "저 중식여신 광고 잘한다"며 "어떤 제품이든 준비되어 있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이찬원은 "근데 주방 가전은 이미 에드워드 리가 찍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자막에는 박은영 셰프에게 정지선 외에도 에드워드 리라는 라이벌이 한 명 더 추가됐다고 달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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