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저희와 신나게 놀아야 하니까 체력을 꼭 준비해 와 주세요."
그룹 크래비티가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를 즐기기 위해 팬들이 꼭 준비해야 하는 게 뭔지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29일 오후 6시 텐아시아 및 ATA 페스티벌의 SNS를 통해 공개된 크래비티의 QnA 영상에서다. 크래비티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찍은 것으로, 멤버들은 팬 못지않게 설레는 기분임을 내보였다.
이번 'ATA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노래에 대해 멤버 성민은 "신곡 'SET NET G0?!'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고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성민은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가 아주 좋은 곡"이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ATA 페스티벌' 무대 콘셉트에 대해 열정적인, 화끈한, 섹시한, 청량한, 경한, 재미있는, 설레는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꼽아 높은 퀄리티를 예고했다. 또 크래비티는 환히 웃으며 "'ATA 페스티벌'에서 보여드릴 무대 많이 기대해 주시고, 9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꼭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크래비티는 다음달 27~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크래비티는 행사 둘째 날(9월 28일 일요일)에 나오고 같은 날 김재중,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QWER, 82메이저 등도 함께 한강변을 꾸민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 토요일)에는 김준수, 십센치,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나온다.
ATA 페스티벌 사무국은 현재 광고 인증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 잠실야구장 등 서울 일대에서 보이는 ATA 페스티벌 광고를 사진으로 찍는다. 이후 인스타그램의 ATA 페스티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 계정을 태그한 뒤 자기 계정에 ATA 페스티벌 광고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원하는 날짜의 티켓을 1장씩 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에 발표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면 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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