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28일 SNS에 노홍철, 권은비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절대 끝나지 않는 우리의 수다. 우리 아무리 바빠도 매년 새해에는 같이 꼭 여행가자고 했는데! 벌써 두번째라니"라고 적었다. 이어 "몽글몽글 너무너무 설레인다아~ 내년에는 어디로 갈까?ㅎㅎ 아기자기 너어무 예쁜 은비 카페도 그리고 홍철오빠의 선물도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을 출산했다.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냉동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지내다 최근 귀국해 출산을 준비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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