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척장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항상 진심으로 임했습니다. 5년이 걸렸어요…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현이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1659일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모습. 특히 이현이는 침대에서까지 트로피를 껴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팀에 몸 담아 활동하고 있다.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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