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사진=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함께 화보 촬영장을 진행했다.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이 화보 촬영하다. 표지모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홍이 한쪽 팔로 딸 재이를 안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재이는 겨우 1살이라는 나이에 표지 모델이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은 한 병원에 유튜브 수익 기부를 인증하며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하며 키운 채널"이라며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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