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글로벌 활약 속 인기 굳히기…"위쥬가 준 상이라 더 기뻐" [TTA-걸그룹 1위]
그룹 니쥬(NiziU)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3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베스트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3회 TTA'는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제13회 TTA에서 경쟁했다.

니쥬는 "제13회 TTA에서 베스트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 글로벌 1위에 올랐다. 팬분들께서 직접 투표를 통해 만들어 주신 상이라서 더 기쁘다. 언제나 큰 성원 보내 주시는 위쥬(팬덤명)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하반기에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날씨가 무더운데 물 많이 드시고 건강 조심하라"고 덧붙이며 팬 사랑을 내비쳤다.
니쥬, 글로벌 활약 속 인기 굳히기…"위쥬가 준 상이라 더 기뻐" [TTA-걸그룹 1위]
2020년 12월 일본에서 데뷔한 니쥬는 2023년 10월 한국 싱글 1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로 국내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싱글 2집 'LOVE LINE'(러브 라인)으로 약 1년 5개월 만에 국내 컴백했다. 당시 타이틀 곡으로 컴백 9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니쥬. 지난 6월에는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런웨이 11(AsiaWorld-Expo Runway 11)에서 팬 콘서트 '2025 NiziU FAN-CON ーNiziUniverseー in Hong Kong'(2025 니쥬 팬콘 -니쥬니버스- 인 홍콩)을 개최했다. NiziU가 데뷔 이래 홍콩에서 연 첫 단독 공연이자 2024년 2월 타이베이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성사된 해외 공연이다. 니쥬는 다양한 게임, 토크 코너, 팬 이벤트를 마련해 웃음꽃을 피웠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중간 현지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호흡했다.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확장한 니쥬는 오는 9월부터 일본에서 새 투어에 돌입한다. 21개 도시 총 32회 단일 투어 기준 '그룹 최다 공연 횟수'로 전개될 'NiziU Live with U 2025'(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5)와 'NiziU Live with U 2026'를 통해 활약세를 잇는다.

TTA 예선 투표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6월 5일부터 14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는 니쥬가,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는 아스트로가 선정됐다. 남자 솔로 아이돌과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지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 트로피는 넥스지가 차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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