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러운 우리 악동들😎❤️ 당신들처럼 멋진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에서, 있는 힘껏 노래하고 연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수현이 자신의 오빠 이수혁과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스탭들과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반려견을 떠나보내는가 하면 살이 빠졌다는 이유로 위고비 의혹을 받았던 이수현은 밝은 얼굴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그는 "무대 밖에서, 아래에서, 뒤에서 함께해 주신 악동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악동들이 있기에 악뮤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악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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