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비와 함께 한 차가 내일이면 다른 누군가에게 떠난다. 이 결정을 어렵게 하고 눈물부터 났다"며 "밤비와의 흔적들 추억들이 너무나 가득한 차라 밤비가 떠난지 벌써 몇년이 흘렀지만 모든 것이 너무 생생하다. 밤비야,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윤승아의 반려견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추억이 담긴 물품을 곁에서 보내며 다시금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표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8년 만인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짜리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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