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품격 있는 골프웨어 룩으로 인스타그램을 물들였다.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광고하는 골프 브랜드 명 멘트와 함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깔끔한 블랙 스웨트셔츠에 비즈 로고가 포인트로 더해진 상의와 화이트 볼캡을 매치해 모던한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광 아래 잔잔하게 빛나는 피부와 골드 후프 이어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한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다른 컷에서는 파스텔 핑크 트위드 베스트와 동일 톤의 썬바이저, 아이보리 이너를 레이어드하고 실용적인 백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라운드룩을 선보였다. 마지막 컷에서는 아이보리 다운 재킷과 골드 버클 로퍼, 대용량 보스턴백을 더해 FW 시즌 감성을 담았다. 부드러운 베이지·핑크 톤 팔레트 위에 절제된 실루엣을 얹어 스포티와 시크를 동시에 잡은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43세이지만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제 워너비",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쁘시네요", "고급지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정은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올가을 골프웨어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

또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했는데 이후 3년 만에 368억원에 매각,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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