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노란 들꽃에 입을 맞추듯 가까이 다가선 초근접 셀피를 선보여 시선을 잡는다. 맑은 눈매와 매끈한 피부 결이 자연광을 받아 반짝이고 흩날리는 잔머리마저 영화의 한 컷처럼 담겼다.
짧은 문구와 이모지로만 전한 게시물이지만 사진만으로 콘셉트와 분위기를 설명하는 묵직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댓글창에는 "진짜 아름답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여신 미모" "아이돌 외모 1등" 등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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