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SNS
사진=서하얀 SNS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서하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넘게 함께 웃고 있네요. 결혼은 결국 함께 살아내는 용기 같은... 용기 장착 미소 장착 힘내자 동반자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서하얀과 임창정이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벌써 결혼 10주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1991년생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과거 주가 조작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이후 3년 만인 지난 1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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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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