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자네..^^; 엄마 학교 안 궁금", "다음주에 봐"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수민이 자신이 곧 다니게 될 학교 투어에 미리 나선 모습. 특히 두 자녀를 동반했으나 아들과 딸은 차 뒷좌석에서 잠을 청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에는 마당이 넓은 미국 집에 도착해 두 아이와 함께 식사 시간을 갖는가 하면 냉장고 속을 공개해 본격적인 미국 생활 시작을 알렸다.
한편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해 2022년 9월 3일 결혼했다. 김수민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김수민 보다 5살 연상이다. 직업은 검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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