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공효진은 뉴욕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힙한 패션을 보였다가 여성스러운 옷을 착용하는 등 차이가 극명한 스타일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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