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 또 열.. 4일째. 코로나도 아니고 대체 뭘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이 휴지를 손에 꼭 쥔 채 잠을 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전날 밤 침대 위에서 뛰어 내리던 활기참은 없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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