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9회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휴가를 앞두고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의 후임 아나운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에 김진웅, 허유원, 정은혜 등이 차기 ‘아침마당’ MC 자리를 노리고 도전하는 가운데 코요태가 30년 장수 혼성그룹의 비결과 최근의 고민을 밝힌다.

이에 전현무는 “웃겨보려고 했다”라더니 “사실 끝까지 오기로 웃을 때까지 하려고 했다”면서 자신의 흑역사가 된 버짐 인터뷰에 대해 실수를 인정한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의 얼굴에 핀 버짐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전현무와 그로 인해 군대 가기 전 버짐 발생 상황을 만방에 알려야 했던 김종민의 웃픈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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