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화끈한 입담으로 토크쇼를 장악한 배우 전성애와 홈쇼핑 완판 신화를 기록한 코미디언 미자 모녀가 등장한다. 현실 모녀 케미로 유명한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엄마 전성애와 거리를 두고 싶은 딸 미자의 입장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미자는 남편 김태현이 처음 부모님께 인사하러 온 자리에서, 엄마가 첫 키스 날짜를 물어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전성애가 딸이 통장 잔고까지 숨긴다고 반박하자, 박원숙이 "너도 인간이라면!"이라며 미자에게 일침을 가하고, 토론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유쾌하고 솔직한 전성애·미자 모녀와의 하루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라미란, 美 뉴욕 뷰티숍 원장 됐다…"왜 나를 섭외했나, 폐가 되지 않을까" ('퍼펙트 글로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5533.3.jpg)
![[공식] 조회수 수백만 회 찍었다더니…'말자 할매' 김영희, 제대로 사고쳤다 '말자쇼' 편성 확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965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