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처음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한식, 중식, 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VCR 속 김강우는 강한 이미지와 달리, 생애 첫 관찰 예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신기해하며 카메라 수를 세거나, 촬영 중인 제작진에게 "언제 시작하는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갑내기 아내와 통화를 하며 애교를 부리는 김강우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란다. 이정현 등 '편스토랑' 식구들은 "최고의 남편이다. 새로운 최수종이다. 국민 남편이 탄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김강우의 이야기를 담은 '편스토랑'은 15일 광복 80주년 특집 방송 후 평소보다 늦은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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