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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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뱃속의 아기와 함께 첫째 아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기 전에도 '빨리 하키 캠프 가고 싶다'고 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아이스 하키 경기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얼만 전까지 미국에서 한 달 살기 여행을 떠났던 이시영은 한국에서 학부모 모드에 충실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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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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